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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에서 2009 대종상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오세원성형외과 오세원 원장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대종상영화제인 만큼 한국영화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이번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한국영화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그날까지 응원하는 응원자가 되겠다”며 “이번 제46회 대종상영화제를 통해 한국영화의 발전과 번영을 다시 한번 기원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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