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대구은행BC카드의 할인 및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5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킨 행사로 오는 10월31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할인행사 및 한류문화축제를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행사다.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테마파크 할인, 지역 아울렛 이용고객 선물 증정, 독서의 계절 인터넷 서점 할인 등의 풍성한 대구은행BC카드 서비스를 준비했다.
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스파밸리에서 10월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네이처파크 할로윈 페스티벌’에 대구은행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대•소인 구분 없이 4인까지 각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독서의 계절’ 10월 책 읽는 고객을 위해서 인터넷서점 예스24 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페이지에서 대구은행BC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종 결제금액의 10%까지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10월 첫 주 사흘간 이어진 2016년 마지막 황금연휴에는 대구은행 BC카드의 무이자결제로 한결 가벼운 나들이 길에 나설 수도 있다.
10월1일부터 9일까지 전회원•전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혜택은 홈페이지 참조) 또한 빨간날에 모든 CGV 티켓, 문화공연 티켓, 커피빈 음료 등의 1+1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매월 시기에 맞는 카드 이벤트로 이용 고객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내수경제 진작에 힘쓰는 지역대표기업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객 편의 혜택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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