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DIP통신 김정태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충격 미스터리 화제작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관객 4만8324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전산망 기준)을 동원, 1월 둘째주 개봉작 중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사에 따르면 이 결과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웨딩드레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급 배우들이 등장하는 1월 쟁쟁한 국내 영화들을 제치고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
특히<파라노말 액티비티>는 25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개봉한 경쟁작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에서 개봉했지만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케이티(케이티 페더스톤)가 10년 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알 수 없는 공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자신의 남자친구인 미카(미카 슬롯)와 함께 실시간 촬영을 시작하고 이후 점점 더 정체불명의 실체에 직면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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