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상해종합지수는 3140p로 강보합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부진한 투자심리 속에 1860억위안을 기록하며 직전일 대비 182억위안 감소했다.
보합세로 출발한 증시는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보였다. 신규 호악재가 없었던 가운데 혼합소유제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대표적인 테마주인 중국연통은 장 마감 직전 4.2% 급등했고 동방항공 역시 직전일 상한가에 이어 4%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편 원자재 선물시장에서 석탄가격이 급락하면서 석탄주들이 시장 약세를 견인했다.
위안화 환율은 3거래일만에 절상 기조로 전환했으나 자금유출 우려는 여전히 부각됐다.
심천시장은 직전일에 이어 여전히 상해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차스닥 시장은 0.3% 하락한 1986p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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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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