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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집필한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의 책 표지와 북 콘서츠 초대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더불어 민주당 대권 출마 후보들과 대권후보 경쟁에 뛰어든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최근 출간한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책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라는 책을 출판한 다산북스 주관 이번 북 콘서트에서 최 시장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부 장관으로 재임할 시절 통일외교안보 분야 국회의원으로서 치열한 토론을 벌였던 순간들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언급할 것으로 전해져 정가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라는 책에서 “이 책은 북핵 위기와 IMF 외환 위기를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극복했던 경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부 장관으로 재임할 시절 통일외교안보 분야 국회의원으로서 치열한 토론을 벌였던 순간들, 무엇보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명예시민혁명이 발생한 이후 촛불광장을 비롯한 역사적 공간에서 직접 제안하고 실천했던 ‘행동하는 양심’의 흔적들이다”고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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