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DIP통신 김정태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셔터아일랜드’가 흥행하고 있다.
셔터아일랜드가 미국 개봉 둘째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2월 4째 주 주말(현지시각 2월 26일~28일) 박스오피스에 의하면 <셔터아일랜드>가 미국 전역에 3003개 극장에서 상영돼 3일간 222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주 개봉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캅 아웃>(1856만5000달러)과 1973년도에 제작됐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스릴러 영화 <크레이지스>(1652만1000달러)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며 당당히 1위를 수성했다.
5위권 순위에는 <아바타>(1400만 달러)와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980만 달러)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19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셔터아일랜드>는 총 7507만6000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영화<셔터아일랜드>는 오는 3월 18일 한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