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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주말 광주서 소통행보…캐치프레이즈, ‘2002는 노무현·2017은 안희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10 23:35 KRD7
#안희정 #광주 #노무현 #충남 지사 #DJ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근 선호도·인지도 상승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안희정 충남 지사가 11일 주말을 맞아 ‘2002는 노무현, 2017은 안희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광주와 전남에서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를 선언한 안희정 예비후보는 광주정신의 계승자로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개혁과 변화의 최전선에 섰던 지역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1시 10분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DJ의 평화정신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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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1시 30분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소 공연장에서 즉문 즉답 토크 ‘목포에 심쿵하다’를 열고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또 광주로 이동한 안 예비후보는 오후 5시 커피스미스 광주가로수점에서 ‘안희정을 지지하는 노사모 사람들 대 번개’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6시, 금남로 광주 시국촛불대회에 참가, 광주시민과 함께 헌재의 탄핵인용과 정권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안희정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9시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5.18 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에 헌화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또 안 예비후보와 동행할 예정인 이동학 더불어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혁명을 꿈꾸던 고등학생 안희정 후보가 30년 동안 민주주의와 정치를 배우고 이제 나라를 잘 이끌어 보겠다고 5.18 영령들께 인사드릴 것“이라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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