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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최성 예비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성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범죄경력, 병적증명, 재산증명서 등을 공개하며 이재명·안희정·문재인 대선 예비후보들에게 지난 6일 오마이TV 합동토론회에서 약속한 대로 각자 범죄경력 법원판결문, 병역증명, 재산증명서 등의 공개를 촉구했다.

(최성 예비후보 캠프)

최성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공개한 범죄경력·병적증명, 재산증명서 내용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네 후보가 범죄경력 법원판결문과 병역증명, 재산증명서를 당과 국민 앞에 공개제출키로 합의한 사실있다”며 “저부터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후보도 국민 앞에 약속했듯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공개해주시기 바란다”며 “박근혜대통령이 삼성으로 부터 300억 수수혐의가 특검에 의해 확인됐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차기 대통령은 정말 청렴한 대통령이 선출돼 정경유착과 권력형 부정부패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 지도부도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만 국민여러분도 철저히 검증해서 다시는 범법자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성 예비후보는 자신의 병적증명서에 “입영(임관)과 전역날짜가 같은 이유는 당시 석사장교제도가 6개월의 군 훈련을 훈련소와 전방에서 마친 이후 임관과 동시에 전역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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