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GB대구은행)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9일 영천공단지점(경상북도 영천시 하이브리드로 700-130)의 개점행사를 가지고 영천공단소재 입주업체에 대한 밀착형 영업강화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 영천시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순화 의장, 지역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영천공단지점은 DGB대구은행의 영천지역 세 번째 점포로 인근 기업체 접근이 용이한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상의 기업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여신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지역 중소기업 금융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 영업장 내부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형 라운지와 상담실, 최신형 ATM기기를 배치해 인근 소재 기업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