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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감독 ‘요술’ VIP 시사회 성황리 마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6-22 11:02 KRD7
#구혜선 #요술 #VIP시사회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요술’의 VIP시사회가 지난 16일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요술’의 감독 구혜선과 주연배우 임지규, 서현진, 김정욱을 비롯해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유지태, 최다니엘, 류현경, 남상미, 최강희, 유인나, 이광기, 산다라박, 거미, 이영자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 김범, 김준, 박지빈 등이 참석해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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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가 끝난 후 영화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나도 모르게’, ‘초대’ 등으로 이미 영화감독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유지태는 “이번 구혜선 감독의 영화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왔다. 재밌게 잘 보고 간다”고 응원했고, 유인나는 “멋진 영상미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분 좋게 보시고 가실 것이다”라며 관람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여름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표현해낸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작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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