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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 첫 주연을 맡은 티아라의 지연이 수영복 몸매를 선보였다.
22일 공개된 ‘고사2’의 스틸컷에는 지연의 수영씬 이미지가 담겨졌다.
노란 원피스의 수영복을 입은 지연은 청순함과 군살없는 몸매를 슬며시 드러냈다.
지연은 타고난 맥주병으로 이번 영화에 유난히 수중 잠수씬이 많아 수영장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고생을 했다는 후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고사2’는 오는 7월 하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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