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0만원 초반대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오는 30일 출시한다.
아이나비 AP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가 탑재됐다.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는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탐색을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아이나비 AP는 은은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과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딥 블랙(Deep Black)’ 등 2가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아이나비AP는 20만원 초반대(2GB기준)로 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USB 호스트를 채용해 블랙박스, 외장하드와 같은 외부기기와의 우수한 확장성을 지니는 등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 외에도 자동채널 검색이 지원되는 DMB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전자매뉴얼도 탑재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아이나비’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AP은 2GB 제품이 22만9000원, 4GB와 8GB는 각각 26만9000원, 30만9000원이다.
홈쇼핑용 제품인 아이나비AP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5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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