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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탕키스 이어 양동근과 빗속 취중 쪽~…“별론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8-06 11:39 KRD2
#김태희 #사탕키스 #양동근 #그랑프리 #기습키스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김태희가 이병헌의 사탕키스에 이어 양동근과 빗속 취중 속에 기습키스를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한 인터뷰에서 “양동근과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뛰어 넘는 키스신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던 빗속 취중 키스신이 공개된 것.

키스신은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그랑프리>에서 벌어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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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촬영된 취중 키스신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서주희(김태희 분)와 이우석(양동근 분)이 한 해변가 노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서주희가 이우석에게 기습 키스하는 장면이다.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한 서주희에게 이우석이 “기수일 말고도 인생에 재밌는 게 많잖아.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키스도 해보고…응?”라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주희는 우석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곤 ‘별론데’라고 말한다.

김태희는 ‘주희는 말이 좋고, 달리는 게 좋아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본 적 없어요. 근데 또 쑥맥은 아니예요. 운동선수라 털털하고 어느 면에서는 터프하죠. 주희에게 딱 어울리는 키스신인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희역을 두고 상대역인 양동근은 ‘주희는 연애 도사예요. 우석이 맘을 쥐락펴락 하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희와 양동근의 환상의 호흡으로 탄생한 로맨틱하면서도 장난스러운 키스신에 양윤호 감독과 스태프들도 무척 흡족해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인만큼 로맨틱한 분위기가 필요했던 제작진은 비를 내리기 위해 대형 살수차를 동원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경이 쓰였던 것은 이른 무더위를 맞아 피서를 나온 피서객들을 통제하는 일이었다.

촬영장은 김태희와 양동근의 키스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올 추석 개봉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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