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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박스권 수준보다 높은 매출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7 07:40 KRD7
#기술주 랠리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국 기술주 랠리는 대형 바이오주가 이끌고 있지만 이는 글로벌 트렌드와는 다소 상이하다.

업종차원에서 보자면 올해 홍콩증시에선 인터넷업종이 기술주 랠리를 이끌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태양광이 가장 강한 주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증시에서도 올 여름엔 전기차 (2차전지) 랠리가 나타났었다. 이는 바이오에 집중된 투자자의 시야를 밖으로 넓힐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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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주에서는 시가총액 가중방식보다 동일가중 방식의 ETF가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시 말해서 중소형주의 랠리가 더 강하다는 뜻이다. 이는 한국과는 상반된 것인데 과거 기술주 랠리의 교훈을 본다면 랠리 중반 이후엔 중소형 기술주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라 보인다.

3분기 기업실적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소비재, 유틸리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전년대비 이익성장을 이뤄냈고 산업재 내에서는 적자탈출에 성공한 업종도 더러 관찰된다.

업종별 순위는 지난 1분기와 2분기 실적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실적시즌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1, 2 분기보다 어닝쇼크 종목 수가 적었다는 점이다.

또한 매출성장률이 반등했고 매출액 추정치의 신뢰가 높아짐도 중요한 포인트다.

최근 수년 동안 매출성장률은 KOSPI상승과 깊은 연관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매출성장은 주가상승의 재료로 작용했고 그 재료가 믿을만해 진 것이다.

이은택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18년은 올해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박스권 (2013 ~ 2016년) 수준보다 높은 매출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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