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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중흥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13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이하 금결원)에 따르면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7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1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4403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4.8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 113㎡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38.33대 1을 기록했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6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A 478가구 ▲99㎡B 114가구 ▲113㎡ 134가구 등 총 726가구 규모로 중대형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고 또 대한민국 대표 설계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아 눈길을 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해 특급교통망을 갖췄으며 홈 플러스와 농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영천강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인근에 있는 하얀울 공원을 통해 산책 등 가벼운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한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26~28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은 2020년 9월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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