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아이센스 (099190)의 4분기 영업이익은 67억원(+2.0%, YoY)으로 올 첫 증가가 예상된다.

4분기 실적 컨센서스(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70억원)에 부합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425억원(+14.0%, 이하 YoY)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18억원(+6.4%), 내수는 60억원(+9.1%)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67억원(+2.0%)으로 3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 올해 첫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5.8%(-1.9%p)로 감소가 전망된다.

해외 법인과 혈액응고진단기기 분야의 분기 약 10억원 적자 때문이다.

내년 영업이익은 272억원(+20.5%, YoY)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내년 매출액은 1746억원(+12.0%)으로 전망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1298억원(+11.9%), 혈당측정기 내수는 260억원(+10.7%)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272억원(+20.5%), 영업이익률은 15.6%(+1.1%p)으로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감소한 영업이익 내년 20.5% 증가와 영업이익률도 내년 15.6%(+1.1%p)로 개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