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지난달(10월) 하락하던 수출물량지수가 11월에 8.7% 오르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올해 4분기 들어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 호조와 소비 증가로 경기개선 흐름이 전국으로 확산했다. 다만 조선과 자동차산업 부진과 중국 관광객 감소 등 영향으로 동남·대경·제주권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담보대출금리와 함께 신용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신용자인 5~6등급의 경우 몇몇 은행에서 이미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출물량지수 2개월 만에 반등...8.7%↑=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11월 수출물량지수는 155.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 162.35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최대치다.
올해 4분기 들어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 호조와 소비 증가로 경기개선 흐름이 전국으로 확산했다. 다만 조선과 자동차산업 부진과 중국 관광객 감소 등 영향으로 동남·대경·제주권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담보대출금리와 함께 신용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신용자인 5~6등급의 경우 몇몇 은행에서 이미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출물량지수 2개월 만에 반등...8.7%↑=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11월 수출물량지수는 155.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 162.35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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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및전자기기와 정밀기기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수출물량지수가 반등했다. 전기및전자기기는 15.9%, 정밀기기는 31.6% 증가했다. 수송장비는 자동차 부품 등의 영향으로 2.4% 소폭 하락했다.
수출금액지수도 139.19로 지난해대비 17% 상승했다. 수송장비 등이 1.3% 소폭 하락했지만 전기및전자기기(24.7%)와 화학제품(18.2%)이 증가해 수출금액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권처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0월 수출입부진은 조업일수가 4.5일 감소하는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하락했다”며 “11월 들어 조업일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수출입지수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경기개선 흐름 확산...조선·자동차 부진에 일부지역은 주춤=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를 보면 4분기 들어 수도권과 호남권에서는 경기개선 흐름이 이어졌고 충청권과 강원권도 소폭 개선으로 호전됐다.
반면 동남권(부·울·경)과 대경권, 제주권은 보합이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조업 생산은 업종별로 반도체와 석유화학·정제, 기계장비가 증가했고 조선, 자동차는 감소했다.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철강은 보합이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충청, 제주권은 증가했지만 대경권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여행업, 운수업 등이 호조였다.
동남권은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화물운송 감소, 제주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다.
소비는 동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늘었다. 겨울옷과 가전제품 판매가 늘었고 사상 최장이었던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이 늘어난 효과가 있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생산 설비 증설이 있었고 기계장비 및 의약품에서도 증가했다. 대경권은 디스플레이가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호남권만 증가했다. 기분양 주거용 건물과 새만금 관련 대형공사 중심으로 늘었다.
수출은 동남권만 선박과 자동차 부진으로 감소했다.
고용은 수도권의 증가 폭이 확대된 반면 동남권은 감소로 돌아섰다. 대경권은 감소 폭이 커졌다.
기업자금사정은 수도권과 대경권은 개선됐지만 제주권은 사드 보복조치 여파로 숙박 및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악화됐다.
한은은 “앞으로 지역 경기는 수도권·충청·강원에서 소비와 수출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중신용자 신용대출금리 두자릿수 넘어서= 금융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일부 은행에서 중신용자의 신용대출금리가 두 자릿수를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6등급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씨티은행의 경우 9.73%로 두달 만에 1.1%포인트나 상승했다. KEB하나은행도 지난 11월 8.61%로 같은 기간에 0.82%포인트 증가했다.
은행연합회에 고시된 금리가 11월 평균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시중금리 상승의 여파로 12월에는 10%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로 인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게 됐다.
해당 은행들의 경우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고객 유치와 이익 증대를 위해 고신용자보다는 중신용자의 가산금리를 높인 것으로 나타나 비판이 제기된다.
권처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0월 수출입부진은 조업일수가 4.5일 감소하는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하락했다”며 “11월 들어 조업일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수출입지수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경기개선 흐름 확산...조선·자동차 부진에 일부지역은 주춤=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를 보면 4분기 들어 수도권과 호남권에서는 경기개선 흐름이 이어졌고 충청권과 강원권도 소폭 개선으로 호전됐다.
반면 동남권(부·울·경)과 대경권, 제주권은 보합이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조업 생산은 업종별로 반도체와 석유화학·정제, 기계장비가 증가했고 조선, 자동차는 감소했다.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철강은 보합이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충청, 제주권은 증가했지만 대경권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여행업, 운수업 등이 호조였다.
동남권은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화물운송 감소, 제주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다.
소비는 동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늘었다. 겨울옷과 가전제품 판매가 늘었고 사상 최장이었던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이 늘어난 효과가 있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생산 설비 증설이 있었고 기계장비 및 의약품에서도 증가했다. 대경권은 디스플레이가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호남권만 증가했다. 기분양 주거용 건물과 새만금 관련 대형공사 중심으로 늘었다.
수출은 동남권만 선박과 자동차 부진으로 감소했다.
고용은 수도권의 증가 폭이 확대된 반면 동남권은 감소로 돌아섰다. 대경권은 감소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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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앞으로 지역 경기는 수도권·충청·강원에서 소비와 수출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중신용자 신용대출금리 두자릿수 넘어서= 금융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일부 은행에서 중신용자의 신용대출금리가 두 자릿수를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6등급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씨티은행의 경우 9.73%로 두달 만에 1.1%포인트나 상승했다. KEB하나은행도 지난 11월 8.61%로 같은 기간에 0.82%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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