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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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호(001880)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에서 새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
삼호는 1월 중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50-2번지 일대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남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48가구와 전용면적 44㎡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06 가구, 84㎡ 142 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59㎡ 180가구, 84㎡ 103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한편 삼호는 1월 중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 591번지, 조암초등학교 맞은편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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