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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콘서트 ‘VOKAL’ 포스터 (포트럭)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리스트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티켓파워를 여실히 보여줬다.

1일 소속사 포트럭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를 통해 오픈 된 옥주현 콘서트 ‘VOKAL’ 티켓이 오픈과 동시 매진됐다.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티켓 오픈 1분만에 2회차 전석을 전부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린다”며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대규모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 ‘VOKAL’은 재작년 공연에서도 첫 회 3000석 매진 기록과 이틀간 총 7시간 30분의 러닝타임 등으로 큰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한편 옥주현 콘서트 ‘VOKAL’은 오는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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