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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스마트 미러링으로 엣지 강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2-02 12:45 KRD7
#쌍용차(003620) #티볼리 브랜드 #스마트 미러링
NSP통신-티볼리 아머_스마트 미러링 (쌍용차)
티볼리 아머_스마트 미러링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한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년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쌍용차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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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돼도 동일한 방송을 끊임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고 판매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고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옵션 운영(57만원)한다.

NSP통신-티볼리 아머_정측면 (쌍용차)
티볼리 아머_정측면 (쌍용차)

한편 2018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격은 티볼리 아머 가솔린 모델은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이고 디젤 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며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또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AX 1900만원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모델은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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