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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가수겸 생명운동가인 이광필씨가 맥도날드할머니 모습을 보면서 한국맥도날드를 칭찬을 했다.

맥도날드와 전혀 연고가 없는 이씨가 전 세계적으로 맥도날드가 거의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인데 한국의 맥도날드는 상식적으로 볼 때 문제의 할머니를 쫓아낼 뻔 한데 맥도날드직원들의 대응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씨는 6년 전부터 신촌일대에서 24시간 영업하는 커피숍만 찾아 다니면서 젊은이들의 공간인 신촌일대의 숍에서 거의 오후 12시에 들어와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있다가 어디론가 가면서 힘겨운 삶을사는 노숙자였다

그 백발의 할머니의 6년 전에도 모습은 한결같았다. 그리고 그할머니는 신촌일대에서 이곳저곳에서 영업방해협의로 쫓겨났다

그 할머니를 이씨가 올년 10월부터 서울의 A 맥도날드에서 보고 너무 놀랬다.

할머니가 이곳으로 거쳐를 옮겼으며 언제부터 오기 시작햇는가를 물었더니 수년이 흘렀다고 직원이 전했다

어느 때는 돈을 내고 감자후라이드 포테이토 정도만 시키기도 하지만 거의 주문없이 항상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수년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본인도 그 할머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있지만 그렇게 노숙자모습으로 수년간을 보내고 있는 할머니를 직원들이 분명히 어떤 언급을 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어느 직원도 백발의 노숙자할머니에게 어떤 문제도 삼지 않았다는 것이 경이롭다.

그러나 수년간 그런 생활을 받아주고 있는 이 할머니의 모습을 G20국의 의장국이었던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장관은 한번 보고 생각해 보길 바라는 뜻에서 얼마 전에 그냥 찍어놓은 동영상을 올려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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