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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2011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으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공익활동 사업으로는 사회통합, 사회복지, 녹색성장, 시민의식 형성, 자원봉사 활성화, 재해재난극복, 일자리창출 등 조례에 근거한 사업이 대상이 된다.
2011년 지원예산은 6억4500만원으로 신청은 단체특성에 맞는 업무소관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2011년 사회단체보조금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하여 지원단체 및 사업을 선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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