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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비타민PC방(www.vitaminpc.co.kr)이 PC방 업계로는 처음 우수 프랜차이즈업체로 선정됐다.

비타민PC방 평택 본점은 최근 프랜차이즈산업 연구원이 주최한 ‘2010년 우수 가맹점 사례발표대회 및 프랜차이즈 논문공모전’에서 PC방 창업 부분 업계 최초로 우수 가맹점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비타민PC방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 백진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PC방 운영경험이 전무한 평택 본점 점주가 가맹본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나가면서 이 지역 인근 PC방 매출 1위를 꾸준히 유지한 결과로 얻어진 것이다”며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맹점과 본부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PC방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전 가맹점과 운영본부와의 끊이지 않는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따져봐야 창업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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