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역전 현상이 10년 만에 재현된 가운데 앞으로 미국은 금리인상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국내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해 안에 최고 6%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6일부터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 가이드 금리(5년간 고정, 이후 변동금리)를 3.6%∼4.94%로 고시했다.
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73%~4.84%, KB국민은행은 3.76%~4.96%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0.52%포인트 상승했다.
이처럼 금리가 오른 것은 그동안 미국 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가 1년 새 0.6%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차례 올린 반면 미국은 3번 올렸다. 지난 23일 미국은 올해 첫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연내 최대 4회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점도표를 보면 올해 4회 인상을 전망하는 연준위원이 지난해 12월 4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또 내년 인상 전망은 2회에서 3회로 올렸다.
반면 시장에서는 한국은 1~2회 인상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6일부터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 가이드 금리(5년간 고정, 이후 변동금리)를 3.6%∼4.94%로 고시했다.
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73%~4.84%, KB국민은행은 3.76%~4.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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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금리가 오른 것은 그동안 미국 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가 1년 새 0.6%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차례 올린 반면 미국은 3번 올렸다. 지난 23일 미국은 올해 첫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연내 최대 4회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점도표를 보면 올해 4회 인상을 전망하는 연준위원이 지난해 12월 4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또 내년 인상 전망은 2회에서 3회로 올렸다.
반면 시장에서는 한국은 1~2회 인상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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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 (현대경제연구원)
이처럼 미국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면 시장금리도 그만큼 올라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미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지난달 연 1.75%(잔액 기준)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현재 연 3%대 중반인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변동금리형)는 연말 연 4%대 초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금리형 대출 금리는 연내에 최고 연 6%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3월 미국 금리 인상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는 “미국이 올해 금리를 4차례 올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역전 상황이 장기화되고 금리 격차 확대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투자자본의 유출이 예상된다”며 “국내 경제 하방 리스크가 완화되고 가계부채가 양호하게 관리된다는 전제 하에 미국의 속도에 맞춰 국내 기준금리 인상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지난달 연 1.75%(잔액 기준)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현재 연 3%대 중반인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변동금리형)는 연말 연 4%대 초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금리형 대출 금리는 연내에 최고 연 6%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3월 미국 금리 인상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는 “미국이 올해 금리를 4차례 올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역전 상황이 장기화되고 금리 격차 확대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투자자본의 유출이 예상된다”며 “국내 경제 하방 리스크가 완화되고 가계부채가 양호하게 관리된다는 전제 하에 미국의 속도에 맞춰 국내 기준금리 인상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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