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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구내 아름드리나무를 활용한 겨울철 옛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작패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천구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장작패기 프로그램은 양천구청 옆 양천공원에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참가는 누가나 가능하다.
장작패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이며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장작패기 프로그램은 이제학 양천구청장의 제안으로 이뤄졌고 약 2000여개의 통나무가 투입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장작패기 체험을 하고 필요한 경우 장작은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양천구에서는 2월 19일 안양천에서 펼쳐지는 정월대보름 행사에서도 쥐불놀이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장작패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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