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썸에이지↑·모비릭스↓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2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따른‘사회적기업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양천구는 지난 2월 7일부터 제2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실시하고 공모에 신청한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도 설명 및 공모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설명회를 희망일자리지원센터(해누리타운 4층)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장동렬 팀장(함께 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설립 운영지원 팀장)의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경영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 및 질의응답과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설명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내용은 ▲ 사회적기업 개념정의 ▲ 사회적기업의 강점 및 긍정적 사회적 효과 ▲ 사회적기업 운영사례 ▲ 국내 사회적기업 현황 ▲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및 심의절차 ▲ 한국 사회적기업 발전전망 ▲ 이슈와 향후과제 등이다.
한편, 양천구에서는 올해 6억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3차례 공모를 통해 15개의 양천 디딤돌 사회적기업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2차 공모사업은 25일까지 접수 후 현장실사와 실무감사, 양천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에 선정 및 약정체결을 완료한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