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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그래픽 전문 기업 가온디엔아이(대표이사 백필순)는 3/4분기를 맞아 새로운 마케팅정책을 수립,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밝혔다.

내실 위주의 조용한 마케팅을 지향했던 기존의 기조에서 탈피, 좀 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자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예정이다.

오신희 가온디엔아이 마케팅 이사는 “여태껏 시스템 조립업체 위주의 영업활동으로 인해 마켓 세그먼트중 리테일 시장에서의 홍보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일반 소비자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동시에 내실 위주의 정도 경영으로 한단계 한단계 꾸준히 발전 해나가는 가온만의 색깔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 가온디엔아이는 보다 다양한 형태로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들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