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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벨플뢰르(www.bellfleur.co.kr)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벨플뢰르는 국내에서 인기 있는 니폰 스타일의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의 한국적 이미지를 접목시켜 역으로 일본의 패션시장에 국내의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을 선보여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수미 벨플뢰르 대표는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패션 쇼핑몰 ‘벨플뢰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일본에서의 경험을 살려 여성 패션의 발빠른 트랜드의 의상으로 승부하겠다”고 국내 여성 온라인 쇼핑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중인 공 대표는 꽃에 대한 예술적 감각을 통해 내츄럴함과 다양함 등을 쇼핑몰에 적용,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수미 대표는 MBC 기획 스페인 올로케 프로그램(연출 구자민) 4부작인 ‘손미나의 트레인’의 의상 협찬과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1 한팩 라이징 스타 공연’에 네쥬오쟈덴(눈의 정원) 김진아 대표와 플로리스트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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