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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일자리 창출에 기금조성…현재 총 1930억원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6-28 16:30 KRD7
#한화그룹 #KDB산업은행 #일자리
NSP통신-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화그룹 7개 계열사와 KDB산업은행이 일자리 창출 상생펀드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은 한화 김연철 대표, 오른쪽 KDB 산업은행 성주영 부행장. (한화그룹)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화그룹 7개 계열사와 KDB산업은행이 ‘일자리 창출 상생펀드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은 한화 김연철 대표, 오른쪽 KDB 산업은행 성주영 부행장. (한화그룹)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7개 계열사가 KDB산업은행과 협력회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600억원의 ‘일자리창출 상생펀드 금융지원’ 기금을 조성키로하고 28일 협약식을 가졌다.

‘일자리창출 상생펀드’에 참여한 한화그룹 계열사는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지상방산, 한화건설, 한화갤러리아, 한화S&C와 KDB산업은행이다.

이번 펀드는 한화그룹이 300억원, 산업은행이 300억원을 지원해 조성했다. 한화그룹 협력사는 산업은행으로부터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1년간 고용이 증가한 일자리창출 우수 협력업체는 대출금리 추가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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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이 밖에도 한화시스템, 한화첨단소재, 한화호텔앤드 리조트 등 총 12개 계열사가 ‘일자리창출 상생펀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금까지 더하면 1,93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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