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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지난 2월 개발을 완료하고 보급하기 시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양천구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구정, 의료기관 안내 이외에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부동산정보, 생활불편민원신고, 양천구 교통상황, 맛집 검색, 취업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생활불편사항을 바로 카메라에 담아서 접수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개발해 주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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