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여성전용 퓨전푸드전문점이 등장했다.

‘핫걸스(Hot Girls)’는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내부를 여성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꾸며, 건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핫걸스(www.hotgirls.kr)에서는 실제 다시마와 표고버섯, 강황가루 등 자연조미료를 첨가한 메뉴를 통해 ‘건강과 맛’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핫걸스는 여성들만의 공간과 건강한 음식이라는 콘셉트를 대표할 모델로 배우 남규리를 기용하고 있다,

핫걸스 관계자는 “현재 외식시장은 포화상태에 있다”며 “수많은 분식, 주점, 레스토랑, 고기집 등 ‘핫걸스’에서 전체 시장을 아우를 수는 없지만, 과거의 일반적인 아이템에서 맛과 분위기로 차별성을 부여해 외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걸스는 현재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