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투게더(www.worldtogether.or.kr)가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일본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드투게더는 추가로 긴급구호 자금 마련을 위해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활동에 나서고 있다.
월드투게더 관계자는 “3일동안 약 2백30만원의 기금을 추가로 모금했다”며 ”이 금액 역시 일본 적십자사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투게더는 지난 2005년 외교통상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지난해 1월 지진참사를 겪은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지역에서 희망 교실을 운영, 학생 1인당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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