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퍼니존(www.ifunnyzone.co.kr)은 아이들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색상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놀이매트인 ‘나만의 엔젤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놀이매트는 5가지 내외의 색상패턴만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4단 각각의 면에 아이들이 원하는 14가지 색상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개발돼 최대 3만8416가지의 색상선택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또한 고품질의 외장재와 특화된 기술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장재와 외장재 모두 안전한 소재로 제작돼 충격 흡수와 아파트 층간 소음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생활방수처리가 돼있고, 외장재교체가 수시로 가능한 장점도 있다. 단, 이 경우 일정 비용믄 부담해야 한다.
세현인터내셜에서 론칭중인 ‘퍼니존’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10여 개국에 수출돼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달과 감성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EQ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아 전문 교구재 브랜드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오현정 업체 대표는 “시각디자인 전공의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쳐 컬러테라피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14가지의 색상이 단순한 컬러의 조합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색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의 성향에 맞는 색을 추천해 주기 위해 매월 권용운 교수의 컬러테라피에 관한 컬럼이 연재될 예정이다”며 “컬럼에는 컬러별 효과와 함께 컬러테라피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전달될 계획으로 감성지능교육 시대에 들어선 요즘의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컬러테라피는 심리상담, 심리적 안정감, 집중력 강화 , 신체 밸런스 조율 · 유지, 생산능률, 학습능률의 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일찌기 다양한 의학적 치료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퍼니존은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아 ‘베이비 유아모델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카페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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