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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담배, 건강한 흡연문화 앞장 ‘모방제품 더 못 봐’

NSP통신, 박근혜 기자, 2011-03-25 11:34 KRD7
#한국전자담배
NSP통신

[서울=DIP통신] 박근혜 기자 = 한국전자담배의 발걸음이 연초부터 빨라지고 있다.

올해 초 신제품 ‘We-Top’을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이 회사는 기존 검증됐던 제품을 포함, 모든 제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특허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 모방제품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 회사의 김한기 대표는 “전자담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불법 모방제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갈수록 늘고 있다”며 “전국 각 지점의 수익증대와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해 전자담배를 불법수입, 유통 하는 20여개 업체를 한국무역위원회에 특허권 침해로 이번 달 안에 제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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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면서 금연을 할 수 있다는 슬로건 자체가 전자담배 업계에서는 잘못된 홍보방법”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타사 모방제품들의 현란한 광고 탓에 최근 언론에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노출돼 피해를 봤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국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의해 모든 니코틴이 함유된 제품에 니코틴의 함유량과 경고 문구를 삽입해서 공급한다. ‘국민건강&나라건강’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최근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박준규씨와 함께 ‘건강한 흡연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자담배는 상반기에 신제품 2종과 새로운 디자인의 ‘We-Top’, 업그레이드 된 대형 카토마이저(교체형 카트리지)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 주문량도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약 1.5배 늘어난 상태다. 전국 400여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한국전자담배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하도록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등에 제품을 진열하고, 더 많은 판매처를 확장하는 동시에 전자담배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ghpark@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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