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배우 이유리가 일 매출 2천만원의 대박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에서도 진가 발휘해 나설 예정이다.
이유리가 모델로 있는 비투오가닉몰(www.b2organicmall.com)은 2일 새벽 12시 50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비투오가닉’을 첫 론칭한다.
‘비투오가닉’은 색소, 방부제, 미네랄 오일 등 화학성분을 섞지않고 북극 빙하수와 함께 친환경적 방식으로 제조돼 미국 농무성 유기농 인증마크인 ‘USDA’를 획득한 유기농 화장품이다.
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연예인들이 홈쇼핑에 출연할 경우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를 갖게 되고 더불어 매출도 일반 상품보다 더 좋은 편”이라며 “물론 상품의 질이 담보 될 경우에 한해서다. 때문에 이번 이유리가 모델로 나서는 홈쇼핑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유리는 현재 MBC주말극 ‘반짝반짝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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