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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국수전, 론칭 1개월 12호점 오픈 앞둬…빠른 성장 원동력은 ‘입 맛 잡는 창작 메뉴’

NSP통신, DIPTS, 2011-04-08 16:29 KRD2
#셰프의국수
NSP통신

[서울=DIP통신] 퓨전 국수 프랜차이즈 ‘셰프의 국수전’이 론칭 1개월 여 만에 12호점 오픈을 맞고 있어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셰프의 국수전’ 관계자에 따르면 외식업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최인선 셰프가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개발한 토핑국수, 스타킹와규불초밥, 대한돈부리시리즈 등 독특한 창작요리에 숨어있다.

각 메뉴가 까다로운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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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국수는 이태리의 스파게티나 베트남 쌀국수, 일본의 라멘과 우동의 인기를 한국 국수가 충분히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식 덮밥요리인 돈부리를 한식화시킨 대한돈부리시리즈는 일본식 덮밥의 장점에 약간은 비릿한 특유의 냄새를 소스로 제거해 깔끔함을 전한다.

또 스타킹와규불초밥은 최고급 소고기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신선한 와규를 고객의 테이블에서 토치를 이용해 육즙을 그대로 살려 익혀 내놓는 독특한 불초밥으로 SBS ‘스타킹’에도 소개돼 화제가 됐던 메뉴다.

이 모든 독창적인 메뉴들을 개발한 최인선 셰프는 “국수브랜드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에 후발 주자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는 기존 국수집과는 차별화된 메뉴들의 개발이 절실했다”며 “국수전문점 특성상 초저녁이면 일찍 손님이 끊어지는 점에 착안해 독창적인 막걸리 안주를 함께 개발하는 등 오랜 준비를 철저히한게 창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로 빠른 자리매김을 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성업중인 ‘셰프의 국수점’ 이대점은 일 평균매출 300만원을 자랑해 소자본 창업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곳은 오는 9일 오전 11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셰프의 국수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미진프라자 9층에서 그린푸드의 통큰 피자브랜드 ‘피자빅’과 함께 성공창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철용 소장(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이 올해 프랜차이즈트렌드를 짚어보는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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