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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노동자실태, 수급조절 필요 토론회 14일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4-13 15:4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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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건설기계 노동자의 실태와 수급조절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강기갑의원실과 전극건설노동조합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을 제외한 건설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건설업의 최하층에 놓여 진 건설기계노동자의 현재 실태와 바람직한 건설기계 정책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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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의 주 발제는 신영철 건설경제연구소장과 송주현 전국건설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국토해양부의 박영수 건설인력기계과장, 대한건설협회의 김근성 건설환경실장, 건설노동조합의 박대규 건설기계분과 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의 탁재호 마천건설주식회사 본부장, 대한건설기계협회의 장인섭 기술정책팀장이 맡게 된다.

강기갑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정책이 누구에게 득이 되고 누구에게 실이 되는 정책인지 알게될 것”이고 전하고 “건설기계 수급조절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지만 풀기어려운 숙제”라며 “이번 토론회로 그 해법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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