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오렌지생명(구 ING생명) 주식 4850만주(59.15%)를 2조 2989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우여곡절끝에 오랜지생명 인수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인수가는 6월말 오렌지생명의 장부가 대비 약 1.08배 수준이다.
최근 신한생명의 지급여력(RBC)비율이 하락하면서 향후 자본확충 발생 가능성과 보험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듀레이션 개선 기대 효과 등도 오렌지생명 인수 결정에 한 이유였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지주의 2017년~2018년 자기자본이익률(ROE)가 약 9.5%~10.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오렌지생명 인수로 인해 당장 그룹의 ROE가 제고되는 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오렌지생명은 매각 작업을 위해 수익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상태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자본적정성 등의 그룹 재무지표 변화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생명 인수 이후 보통주자본비율 하락 폭은 0.6%p로 크지 않고 이중레버리지비율도 130%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본 부담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금번 인수합병(M&A)이 향후 그룹의 배당정책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결국 인수 적정성 판단은 향후 시너지 발생 여부에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여곡절끝에 오랜지생명 인수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인수가는 6월말 오렌지생명의 장부가 대비 약 1.08배 수준이다.
최근 신한생명의 지급여력(RBC)비율이 하락하면서 향후 자본확충 발생 가능성과 보험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듀레이션 개선 기대 효과 등도 오렌지생명 인수 결정에 한 이유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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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현재의 오렌지생명은 매각 작업을 위해 수익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상태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자본적정성 등의 그룹 재무지표 변화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생명 인수 이후 보통주자본비율 하락 폭은 0.6%p로 크지 않고 이중레버리지비율도 130%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본 부담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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