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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7일 코스피(0.70%)와 코스닥(0.62%)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63%)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으로 총 7개이며 하락주는 광주은행,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3개이다.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BNK금융지주(138930)로 전거래일 대비 1.92%(160원) 상승해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기업은행 1.36%(200원), JB금융지주 1.17%(70원), DGB금융지주 1.00%(100원), KB금융 0.94%(500원), 신한지주 0.90%(400원), 우리은행이 0.30%(50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밖에 3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광주은행으로 전거래일 대비 1.78%(200원) 하락해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가 0.80%(350원), 제주은행이 0.19%(10원) 하락하며 각각 4만3400원, 5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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