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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컬럼

“당신도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NSP통신, DIPTS, 2011-05-17 11:06 KRD2
#CMK이미지코리아 #조미경
NSP통신-▲ 조미경 CMK이미지코리아 대표
▲ 조미경 CMK이미지코리아 대표

[서울=DIP통신] 최근 들어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연예인들의 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패셔니스타가 되고픈 욕구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해 먼저 해야 될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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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옷장을 열어 그 속에 채워진 갖가지 의상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블랙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루 등)를 살펴보고 특별히 선호된 컬러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컬러인지를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블루와 무채색 계열의 모노 톤을 가장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도 이 선호도에 한 몫하고 있지 않은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패셔니스타는 유행을 좇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오픈 마인드로 다양한 컬러와 룩을 즐기는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 나몰라 패션(내가 잘 입었는 지 못 입었는 지에 대한 생각을 배제한 채 연출한 패션스타일)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스스로 가질 때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명 교복스타일(누구나 가지고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완성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는 튀지 않은 데서 오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블루 컬러의 특성과 높은 선호도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튄다는 것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주목과 함께 리스크가 따르는 데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모험을 즐기기엔 여유가 없는 우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패션 전문가의 입장은 다르다. 남들과 비슷하게 입는 다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득만 되진 않는다고 지적한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획일화된 색상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잘생기고 그렇지 못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는 것에서 이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 가지만, 좀처럼 변화되지 못한다. 두려움 때문이다.

변화는 열린마음에서 시작되는 만큼 조직속에서 PI(개인이미지통합) 향상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이를 잘 보여주는 부류가 바로 우리가 스타라고 말하는 연예인들일 것이다.

이들 모두 깨어 있는 의식 속에서 변화를 즐기고 있다. 이는 곧 옷 잘 입는 패셔니스타로 그들의 의상 하나에 열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들처럼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오픈 마인드를 통한 도전 의식’만 있다면 말이다.

모든 것에 익숙해지기 전 어색함은 언제나 뒤따른다. 하지만 눈에 익는 순간 이 어색함은 사라지게되며, 변화는 나의 일부가 된다.

이세상 어디에도 입지 못할 컬러와 안 되는 스타일은 없다. 단, 내가 자신 없어 못 입을 뿐이다.

이제 부터 과감한 디자인과 컬러의 의상을 즐겨보라. 당신도 누구나 부러워할 패셔니스타로 한 걸음 내딛게 될 것이다.[글=조미경 CMK이미지코리아 대표]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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