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TV토론
정치…이재명 “계엄·내란”, 김문수 “비리·독재”, 이준석 “논란 발언”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대병원은 지난 24일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소장 윤미량) 및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대표 신미녀)과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 사무국동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산대병원 박남철 병원장과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탈북주민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병원은 탈북주민을 위한 전용창구와 상담실을 개설하여 진료편의를 돕고, 소정의 진료비를 감면하는 등 탈북주민 의료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탈북주민은 전국적으로 2만여명, 부산에는 85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ym196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