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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보민과 동현이 음악 방송 특별 진행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골든차일드의 보민과 동현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이날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 NCT 마크를 대신해 구구단 미나와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보민과 동현은 또 방송 진행 뿐 아니라 골든차일드 멤버로서도 무대에 올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의 타이틀 곡 ‘지니(Genie)’ 컴백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보민과 동현의 스페셜MC와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를 확인 할 수 있는 MBC '쇼! 음악중심'은 27일 오후 3시 35분 생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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