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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9월 은행 예금금리는 상승했지만 대출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84%로 전월대비 3bp 상승하고 대출금리는 연 3.61%로 전월대비 2b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전월대비 4bp 상승했고 시장형금융상품은 전월대비 2bp 하락했다.
기업대출은 전월수준을 유지했고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4b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는 1.77%p로 전월대비 5bp 축소됐다.
9월말 잔액기준 총 수신금리는 연 1.34%로 전월대비 1bp 상승했고 총 대출금리는 연 3.66%로 전월수준 유지하며 총 대출금리와 총 수신금리 차이는 2.32%p로 전월대비 1bp 축소됐다.

한편 9월중 비 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모두 상승했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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