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최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잘 알려진 퍼플스(www.purples.co.kr)가 VVIP 시크릿 파티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중순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타워 메모리아홀에서 개그맨 권영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퍼플스 남·녀 회원 100여명 참석해 비공개 파티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규석, R&B가수 유리 등이 특별초청돼 공연 무대를 펼쳤으며, 조우종 아나운서의 특별 축하 메시지외 베라왕코리아 정미리 대표, 반조애 주얼리 최나미 대표, 박수영헤어파셀의 박수영 대표가 결혼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최고급 뷔페식과 함께 프랑스 칸 영화제 공식 지정 와인인 무똥까데 레드가 제공된 디너타임은 회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위한 편안한 자리가 됐다.
이날 파티에 참가했던 A씨는 “상류층들이 함께했던 자리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회원들끼리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자리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 퍼플스 대표는 “시크릿 파티는 동종업계에서 유일무이한 행사로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더 훌륭한 모임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니즈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퍼플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플스는 정·재계 인사들과 재벌 총수, 대기업 CEO의 자녀들을 포함, 우리나라 VVIP의 성흔으로 新명문가를 탄생시켜 온 국내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