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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의 공식 포스터에 부산국제광고제의 아트디렉터인 부경대학교 디자인학부의 홍동식 교수가 제작한 작품 ‘Future of AD’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이의자 공동집행위원장은 “개성있는 다양한 별들을 통해 광고계의 빛나는 미래를 표현한 포스터의 모습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고제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올해 포스터의 선정이유를 밝혔다.
포스터를 디자인한 부경대 디자인학부 홍동식 교수는 작품의 의미에 대해 “포스터의 다양한 별들은 광고인들로 빛나는 별들의 형상을 의미하며, 미래지향적인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면서 “그 중 4개의 밝은 별은 4번째 광고제를 의미하며, 광고를 사랑하는 이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더욱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또한 조금씩 다른 형체의 별들은 개성 있는 광고인들의 의지력을 표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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