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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공업탑컨벤션이 7~9월 웨딩홀 무료대관 이벤트를 진행,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의 랜드마크인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공업탑컨벤션(총괄이사 박종칠)은 여름철 결혼 비수기에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웨딩홀 무료대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층 드라마 홀과 2층 오페라 홀, 하모니 홀 대상으로 7~9월 계약 예비 신랑·신부 선착순 50쌍에 한해 대관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예약은 6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공업탑컨벤션은 편리한 교통시설, 울산 대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과 모던풍의 고품격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의 다양한 요리를 만끽하실 수 있어 지역의 예비부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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