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서 1조 원 규모 수주
[서울=DIP통신] 퓨전 국수전문점 브랜드 ‘셰프의국수전’이 론칭 2개월만에 25호점을 오픈하는 고속질주로 외식프랜차이즈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인에프씨에 론칭한 ‘셰프의국수전’(www.chefguksoo.co.kr)은 외식업계 미다스 손으로 통하는 최인선 셰프가 메뉴개발을 담당해 론칭전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대직영점의 경우 오픈 후 연일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문전성시를 이뤄내 주변 외식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셰프의국수전 관계자는 “엄선된 좋은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본사의 이익구조를 낮추고 정확한 시스템화를 통한 안전한 창업으로 창업자의 마음에 믿을수 있는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다”고 고속성장 비결을 귀띔했다.
최철용 소장(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은 “국수전문점의 무한변신이 시도된 이후 고객에게 다가가는데 가장 성공할 아이템으로 보인다”며 “셰프의국수전에 주목을 하면 창업성공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셰프의국수전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바인에프씨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080-786-3333)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