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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남성의류 쇼핑몰 ‘가르마’(www.garma.co.kr)가 올 여름 클래식하고 댄디한 체크 패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셔츠, 베스트, 피케셔츠 등 체크무늬가 가미된 아이템은 캐주얼룩과 포멀룩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활용도 높다.
특히 피케 셔츠는 치노팬츠와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데님과 함께 롤업해서 스타일링 할 경우 편안하고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페도라, 안경, 보타이, 클러치, 로퍼 등을 더해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링을 연출해 볼 수 있다.
가르마 관계자는 “프레임이 독특한 뿔테 안경을 아가일 체크 아이템과 함께 착용할 경우 패턴 특유의 유러피언 감성으로 ‘댄디남’의 매력을 발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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