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남두희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임에 박태민 BS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태민 내정자는 부산은행에 입행하여 35년간 부산은행에 재직하면서 7개소의 지점장을 거치고 여신심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부행장을 지냈다.
2009년 5월 부은선물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같은해 12월 부은선물을 BS투자증권으로 전환해 현재 BS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부산시는 또 오는 18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전상수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후임에 윤순자 연제구 부구청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순자 내정자는 73년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3급 고위공무원까지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부산시여성정책과장, 여성회관장, 여성가족정책관, 연제구 부구청장 등 여성가족정책 분야에서 많은 공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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