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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창원시는 통합 1주년인 오는 7월부터 누비자 서비스가 마산·진해지역까지 확대해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누비자 터미널을 통합시 전역으로 확대 설치(67개소)한다.
누비자터미널은 ▲옛 창원지역 10개소(의창구 4, 성산구 6) ▲옛 마산지역 23개소(마산합포구 11, 마산회원구 12-내서 4) ▲진해지역 34개소(해군진해기지사령부 5) 등 67개로 확정됐다.
창원시 황치용 자전거정책과장은 “이번에 신설된 누비자 터미널은 기존 누비자 시스템보다 개선된 신규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며, 누비자 터미널이 새로 설치된 지역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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